수 천 만원 장비의 스크린 골프장을 20만원대 센서 하나로 집안에서도 스크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‘파이골프’가 이번 추석을 맞아 15%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.

'파이골프'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골프시뮬레이터로 쉽고 간단하게 전 세계의 유명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 폭염, 장마 등 주변환경 영향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골퍼들에게 선호 받고 있다. 또한 미국 간판 TV 프로그램 '켈리 클락슨 쇼'에도 소개되고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적으로 사랑받는 제품이다

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으며, 왼손잡이, 오른손잡이 구분 없이 전부 사용 가능해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'골린이'부터 능숙한 실력의 중장년층의 골퍼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다. 또 다양한 골프 게임을 토너먼트 시스템으로 경쟁하면서 즐길 수 있어 가족,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. 뿐만 아니라 스피드골프모드, 앵그리버디, 러쉬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스윙과 퍼팅 분석기능을 통해 방금 스윙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

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파이골프 전용앱을 설치한 후 제품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스윙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골프채에 파이골프센서를 끼우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. 또한, TV화면이나 빔프로젝트에 미러링 연결을 통해 더 큰 화면에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.

파이네트웍스의 김영훈 대표는 “파이골프를 개발 및 제조 유통하고 있는 파이네트웍스는 야구, 탁구 등 다른 종목도 홈 스포츠로 구현해낼 계획이다.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”고 말했다.